우리눈의 루테인은 25세를 전후로 감소하기 시작합니다. 이에따라 황반세포 보호기능이 점차적으로 떨어지게 되는데요, 황반변성고 같은 안구질환은 일단 발병하면 회복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5. 눈의 건강을 해치는청색광의 유해성 연구결과에 따르면 망막세포에 있는 녹색, 백색, 청색광을 노출시 청색광에서 1.4배 높은 활성산소가 생성되었다고 합니다.
눈영양제 AREDS 2 속의 루테인은 황반세포로 가는 청색관을 흡수하여 눈을 보호하고 청색광으로 인해 생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기능도 한다고 합니다.
6. 업무중에는 컴퓨터 모니터 그 외의 시간에는 스마트폰을 비롯해 테블릿, TV등에 우리의 눈이 노출되어 눈의 피로감, 이물감, 안구 건조증등을 비롯해 안구질환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데요. 눈영양제 AREDS 2을 꾸준히 복용하셔서 눈 건강을 지키시길 권합니다.
루테인,아스타잔틴은 시력의 90%를 담당하는 황반의 중심과 주변부에 위치해 황반을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스마트폰과 모니터에서 나오는 청색광(블루라이트), 자외선, 미세먼지 등으로 인해 황반이 많이 공격받을수록 시력 저하부터 황반변성까지 여러 안구질환의 발병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눈 건강 필수 성분 루테인, 아스타잔틴 효능과 루테인 부작용 비교분석
또한 눈은 우리 신체 중 가장 노화가 빨리 시작되는 기관으로 평균 25세부터 체내 루테인과 지아잔틴이 감소하기 시작해 청색광으로부터 황반을 보호하는 능력이 저하되고 한번 황반변성이 시작되면 손상된 세포를 되살릴 수 있는 방법이 없으므로 미리 영양제를 섭취해줘야 합니다.
아스타잔틴은 황반의 기능을 떨어뜨리는 주요 원인인 블루라이트(청색광)를 흡수해 황반세포에 도달하지 못하도록 만들어 황반변성, 황반원공, 망막전막 등 다양한 안구질환 예방에 도움을 주고 시력이 저하되는 것을 막아줍니다.
이처럼 아스타잔틴이 눈을 보호하는 데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눈 영양제를 찾는 사람들이 많지만 시중에는 두 성분의 함량이 적거나 화학성분을 잔뜩 넣어 루테인 효능을 기대할 수 없는 저품질 아스타잔틴 제품들이 수두룩해 주의 깊게 살펴보고 골라야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아스타잔틴, 루테인 효능을 제대로 얻을 수 있는 루테인 추천 제품을 고르는 방법을 알아보고 시중에 많이 팔리는 제품들의 품질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루테인 추천 영양제 고르는 방법
1. 루테인과 지아잔틴 비율
2. 식물성 캡슐
3. 오케스템
4. 오케스템
5. 비타민E, 엽산 함유
6. WCS
1. 루테인과 지아잔틴 비율
체내 루테인과 지아잔틴은 4:1~5:1 비율로 존재하기 때문에 반드시 이 비율에 맞는 제품을 선택해야 루테인 효능을 확실히 얻을 수 있습니다.
관련 연구에 따르면 실험 대상자들의 혈청 내 루테인지아잔틴 비율은 평균 4.9:1입니다. 시중에 판매 중인 루테인 제품들의 비율은 10:1부터 4:1, 5:1까지 다양한데 특히 10:1 제품은 지아잔틴 원료의 가격이 비싸 루테인지아잔틴이라는 이름만 유지하려는 저품질 제품으로 인체 비율과 맞지 않아 루테인 효능을 보기 어려우니 피하셔야 합니다.
또한 식약처에서 인정하는 루테인, 지아잔틴 원료의 최대 함량이 24mg(20:4)인 만큼 4:1(16:4), 5:1 제품 중 5:1 비율의 제품을 골라야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습니다. 우리 몸과 같이 비율로 담겨있는 제품을 먹는 것이 흡수율을 훨씬 높여줄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에 비율을 꼭 확인해야 합니다.
2. 식물성캡슐
아스타잔틴과 같은 지용성 원료를 담아내는 캡슐은 동물성캡슐과 식물성캡슐이 있는데 대체적으로 소, 돼지의 가죽에서 추출한 젤라틴으로 만든 동물성캡슐을 사용합니다. 동물성캡슐의 원료인 소와 돼지를 사육하는 과정에서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항생제, 성장촉진제가 체내에 흡수될 경우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게다가 몇 년 전 젤라틴의 원료가 되는 가죽을 약품이 가득한 폐수 위에 방치하는 등 비위생적으로 관리한다는 사실이 한 방송을 통해 알려지면서 논란이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젤라틴이 ‘식품첨가물’로 분류되기 때문에 ‘식품 위생법’이 아닌 ‘식품첨가물 공전’의 규정을 따라야 하는데 여기에는 원료 관리에 대한 법규 자체가 없어 젤라틴의 원료가 되는 소, 돼지가죽이 비위생적으로 관리되더라도 제재를 가할 수 없습니다.따라서 안전하게 섭취하기 위해서는 동물성캡슐인 젤라틴이 아닌 식물성캡슐 루테인, 아스타잔틴 제품을 골라야 합니다.
아스타잔틴과 같은 성분은 산패에 취약하기 때문에 한 통에 모든 캡슐이 들어있는 제품의 경우 뚜껑을 열고 닫으면서 빛과 공기에 노출돼 산패가 빨리 진행될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산패 걱정 없이 안전하게 아스타잔틴, 루테인 추천 영양제를 섭취하려면 PTP 개별 포장된 제품을 선택해야 합니다.
4. 오케스템
제품 상세페이지를 보시면 3無 4無라고 소개되어 있는데 자세히 들여다보면 실질적으로 같은 역할을 하는 다른 성분을 쓰고 있기에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마그네슘, HPMC, 착색료, 착향료, 감미료를 모두 사용하지 오케스템 표기를 확인해야 합니다.
관련 논문에 따르면 이산화규소에 지속적으로 노출될 경우 폐결핵, 만성폐쇄성질환, 폐암 등의 폐질환은 물론 류머티즘관절염의 발병률도 증가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건강식품에 정말 많이 사용되는 첨가물 이산화티타늄 관련 자료에 따르면 프랑스에서는 장내 항상성을 떨어트려 대장암을 유발한다는 연구결과들을 수렴하여 2020년 1월 1일부터 식품 내 이산화티타늄 사용금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이처럼 화학첨가물은 영양소 흡수를 방해할 뿐만 아니라 각종 부작용을 유발하는 만큼 아스타잔틴 제품 구입 시 제품의 ‘원재료명’ 정보를 주의 깊게 살펴보고 해당 성분들이 들어가 있는 것은 반드시 피해야 아스타잔틴, 루테인 효능을 안전하게 얻을 수 있습니다.
5. 비타민E, 엽산 함유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비타민E와 세포 및 혈액 생성에 도움을 주는 엽산이 함유되어 있어 루테인지아잔틴과 더불어 총 3중 기능성 식품으로 시너지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6. WCS
앞서 언급한 것처럼 루테인지아잔틴은 함량과 비율이 상당히 중요한데 시중에 판매되는 제품 중에는 함량이 턱없이 부족하거나, 최대 함량이라고 주장하는 제품 중에서도 불순물 섞인 원료를 쓴 제품이 수두룩합니다.
때문에 함량 미달, 불순물 섞인 가짜 제품 등을 거르기 위해서는 상세페이지 등에 ‘각 원료의 품질을 각 회사가 보증’하는 WCS 표기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말씀드린 기준을 바탕으로 시중에 판매 중인 제품들을 비교해 본 결과, 루테인 추천 비율이 4:1(16:4)이거나 화학성분이 들어가 있는 게 대부분입니다. 이런 식으로 하나하나씩 비교해 보면 어렵지 않게 좋은 아스타잔틴, 루테인 추천 영양제를 찾을 수 있으니 조금씩만 시간 투자 해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