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 치매 최적의 예방, 초기증상, 치료방법 및 치매약 종류 (보충제추천)’에 대해 이야기 하겠습니다!!
치매란 후천적으로 다양한 원인에 의해 기억력을 비롯한 여러 인지기능의 장애가 생겨 일상생활을 혼자 수행하기 어려운 상태를 의미합니다.
치매 최적의 예방, 초기증상, 치료방법 및 치매약 종류
즉, 정상적으로 성숙한 뇌가 후천적인 외상이나 질병 등 외인에 의하여 손상 또는 파괴되어 전반적으로 지능, 학습, 언어 등의 인지기능과 고등 정신기능이 떨어지는 복합적인 증상을 말합니다.
이러한 치매는 주로 노년기에 많이 생기며, 현재 심장병, 암, 뇌졸중에 이어 4대 주요 사인으로 불릴 정도로 중요한 신경 질환입니다.
1. 치매 예방 어떻게 해야 할까요?
치매 예방법으로는 규칙적인 운동, 균형 잡힌 식사, 독서, 사회활동 및 긍정적인 사고방식 유지 등이 있습니다.
특히나 유산소 운동인 걷기 운동은 신체 건강뿐 아니라 인지능력 향상에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두뇌 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취미 생활을 갖는 것도 좋다. 악기 연주, 그림 그리기, 외국어 배우기 등 새로운 것을 배우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으며, 신문 읽기, 일기 쓰기 등 글을 쓰는 활동 역시 효과적입니다.
이외에도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을 꾸준히 치료해야 합니다.
2. 치매 초기증상 어떤 것들이 있나요?
치매 초기 증상으로는 건망증이 심해진다거나 말수가 적어지고 우울감을 자주 느끼는 경우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시간과 장소 혼동, 계산 실수, 성격 변화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환각 증세를 보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3. 치매 치료방법
치매란 후천적으로 기억장애 및 기타 인지 기능 장애가 발생하여 일상생활을 수행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질환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약 70만 명 이상의 환자가 있다고 추정되며, 매년 증가 추세라고 합니다.
65세 이상 노인 10명 중 1명이 치매환자이며, 85세 이상 고령자 2명 중 1명이 치매환자라는 통계자료가 이를 뒷받침해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고 있는 치매지만 아직까지도 뚜렷한 치료방법이 없어 예방과 조기진단이 매우 중요한데요.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치매치료제 개발 현황과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4. 치매약 종류로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현재 시판되고 있는 치매약물은 크게 4가지 계열로 분류됩니다. 알츠하이머병(AD) 약물인 도네페질, 갈란타민, 리바스티그민 등 아세틸콜린 분해효소 억제제 (Acetylcholinesterase inhibitors; ACEIs) 계열 그리고 혈관성 치매(VaD) 약물인 아스피린, 실로스타졸, 로수바스타틴 등 NMDA 수용체 길항제 (N-methyl-D-aspartate receptor antagonists; NMDAs) 계열 마지막으로 파킨슨병 관련 치매(PD) 약물인 레보도파/카르비도파 복합제 또는 메만틴 성분의 항콜린제제입니다.
이 중에서도 특히 주목해야 하는 약물은 뇌 속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 농도를 높이는 Acetylcholinesterase inhibitors(ACEIs)계 약물입니다. 현재 국내 승인받은 대표적인 경구용 치매치료제인 아리셉트®정 10mg 은 ‘도네페질’이라는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아세틸콜린이란 무엇인가요?
뇌신경 세포막에 존재하는 콜린성 신경세포 말단에서 분비되는 물질로, 학습능력 향상, 기억력 유지 등의 작용을 합니다.
치매 예방 보충제
이러한 아세틸콜린의 양이 부족해지면 인지기능 저하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따라서 아세틸콜린분해효소 억제제는 손상된 아세틸콜린의 양을 늘려주어 인지기능 개선효과를 나타냅니다.
경구용 치매치료제의 효과는 어떠한가요?
아리셉트®정의 경우 경도 내지 중등도 중증 알츠하이머형 치매증상 완화에 효능∙효과가 있으며, 임상시험 결과 위약군 대비 유의하게 인지기능개선 효과를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