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80대 운전자, 안경점으로 차량 돌진 사고! 급발진 주장

인천에서 80대 차량이  안경점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이 사건은 1일 낮 12시 50분쯤에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에서 발생했으며 당시 80대 남성 A씨가 운전하는 SM3 차량이 길가에 있는 안경원으로 돌진하면서 발생했습니다.

인천에서 80대 운전자, 안경점으로 차량 돌진 사고!

 

 

다행히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사고로 인해 가게 외벽 합판과 유리, 내부 진열장 등이 대부분 파손되었습니다. 가게 직원들은 사고 당시에 점심을 먹으러 나간 상태였기 때문에 다행히 인명 피해가 없었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주차를 하려고 브레이크를 밟았는데 급발진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러나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경찰은 차량 사고기록장치(EDR) 등을 확인할 예정입니다.

 

 

현재 이 사건에 대해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며, 사고의 원인과 경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조사가 마무리된 후에 밝혀질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