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전기요금 지원 신청방법(비계약자 서류 부담 경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에너지 비용 인상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영세 소상공인 대상 전기요금 특별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업은 2022년 이전에 개업하고 2023년 2월 15일 기준으로 폐업하지 않은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하며, 2021년 또는 2022년 국세청 부가가치세 신고 기준 매출액이 3천만 원 이하인 개인 및 법인사업자가 신청할 수 있습니다.
지원 대상자는 최대 20만 원의 전기요금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신청 마감 기한은 6월 30일 오후 6시까지로 연장되었습니다. 비계약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서류 제출 요건도 대폭 간소화되었습니다.
많은 소상공인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전기요금 부담을 줄이고, 보다 나은 경영 환경을 조성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소상공인 전기요금 지원 신청방법(비계약자 서류 부담 경감)
서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에너지 비용 인상으로 인한 영세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영세 소상공인 대상 전기요금 특별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소상공인들이 겪고 있는 경제적 어려움을 완화하기 위해 올해 한시적으로 마련된 것입니다. 최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이 사업의 신청 마감 기한을 오는 6월 30일 오후 6시까지로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 및 요건
이번 전기요금 특별지원 사업의 지원 대상은 2022년 이전에 개업하여 2023년 2월 15일 기준으로 폐업 상태가 아닌 사업장입니다. 또한, 2021년 또는 2022년 국세청 부가가치세 신고 기준 매출액이 3천만 원 이하인 개인 또는 법인사업자여야 합니다.
중요한 점은 이 사업장은 사업장용 전기요금을 부담하는 곳이어야 하며, 주거용 전기요금을 부담하는 곳은 제외됩니다.
지원 내용
지원 대상으로 확인된 신청자는 전기요금을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이 지원금은 소상공인들이 전기요금 부담을 덜어줄 수 있도록 마련된 것입니다.
한국전력과 계약을 맺고 전기를 사용하는 ‘직접 계약자’뿐만 아니라 전기 사용 계약을 체결하지 않은 ‘비계약 사용자’도 모두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지원금은 전기요금 부담을 줄여 영세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신청 방법 및 제출 서류
한국전력 고지서를 통해 요금을 납부하는 직접 계약자와 달리, 비계약 사용자는 다양한 형태로 요금을 납부하고 있습니다. 이를 감안하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비계약 사용자의 제출 서류 범위를 대폭 확대했습니다.
전기요금 납부확인서의 기재 항목 중 작성이 번거롭거나 오기재·미기재가 잦은 불필요한 항목을 삭제하여 신청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이를 통해 비계약 사용자들도 쉽게 지원을 신청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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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기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박성효 이사장은 “직접 계약자에 비해 서류 준비에 불편함이 많았던 비계약 사용자의 서류 제출 부담을 경감한 만큼 비계약 사용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전기요금 특별지원 사업은 서류 준비에 어려움을 겪었던 비계약 사용자들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결론
이번 ‘영세 소상공인 대상 전기요금 특별지원’ 사업은 에너지 비용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신청 마감 기한이 연장된 만큼, 많은 소상공인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합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이번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보다 나은 경영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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